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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키우기) 프린지드 라벤더 번식방법 (물꽂이,분갈이) 봄이면 어떤 생각이 나시나요? 저는 푸릇푸릇한 새싹들이 피어나며 느껴지는 에너지가 생각이 납니다. 거기에 좋은 향기를 가진 새싹이 나온다면 더 좋을 것입니다. 오늘은 제가 기르고 있는 라벤더 중에 프린지드 라벤더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라벤더의 종류가 워낙 다양하고 광범위해서, 이게 어떤 종의 라벤더인지 구분이 안가서 헷갈리곤 하였는데, 프린지드 라벤더는 특성이 있습니다. 바로 톱니모양의 잎이 특징인 라벤더입니다. 잎모양 특징적이며, 관상적 가치가 매우 훌륭한 라벤더입니다. 라벤더는 과습에 약하고, 키우기가 까다로워서 죽일수도 있을 것 같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2~3그루 정도는 있어야 하지 않을 까 싶어서 번식을 시도해보았습니다. 마침 가지치기를 해줄 타이밍이기도 했구요. 올바른 수형을 위해 .. 더보기
식물키우기) 시든 율마 가지치기 (율마가 말라요) 평소에 향이 나는 식물을 좋아하였고, 봄에 어울릴 만한 상큼한 식물을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 "율마"라는 식물인데요. 향이 좋아서 뭔가 허브같기도 하고 아닌 거 같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나무에서 좋은 향이 나서 혼동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인터넷에 율마를 검색하면서 보면 키우기가 너무 힘들다는 글들을 많이 보았던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이유가 물주는 것으로 여러 율마들을 보냈다는 내용을 많이 접하였는데요. 저는 율마를 키우기 전부터 율마에 대한 내용을 검색을 통하여 공부를 하였습니다. 어느정도 율마를 알고나서 율마를 구매하고 키우게 되었습니다. 직접 키워가면서 나름대로의 키우는 방법을 알게 되었고, 저희 집에서 어느 위치에 둬서 키워야 하는지도 알게되었습니다. 또한 식물 자체적인 방어물질인 피톤치드를 방.. 더보기
식물키우기) 봄맞이 산호수 새 줄기들이 돋아나다. 봄의 시작인 3월이 온 것 같습니다. 저번주 같은 경우는 진짜 봄이 왔구나 느낄정도로 따뜻했었는데, 비오고 나니 다시 쌀쌀해졌네요. 겨울옷들을 정리하려고 했는데, 어느정도 추위가 간 다음에 정리를 해야될 것 같습니다. 평소 식물 키우는 것을 좋아하여 방에서 식물을 키울 방법이 없을 까 생각을 하다가 선반을 만들어서 그 위에 식물을 하나,둘 두고 키우기 시작한 것이 어느덧 2년이 지났네요. 제 방은 창문이 높게 있고, 거기다 확장형 아파트라서 키우기가 애매 했는데, 선반을 구매해서 창문 사이즈에 맞게 제작해서 식물들이 빛을 볼 수 있게 하고 창문 근처라서 통풍에도 아무런 문제도 없었습니다. 물론, 겨울에는 춥긴 하지만 이중창문으로 식물들이 버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가끔 혼자 생각이나 음악을 듣고 있을.. 더보기
식물키우기) 레몬버베나 진딧물(벌레) 퇴치하려다 죽이게 생겼음. 그 근황 라벤더를 키우면서, 라벤더가 허브인줄만 알았지. 시간지나면서 크면 나무가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그 잎에서 나는 은은한 라벤더의 특유의 향이 나는게 매력저인 식물이었습니다. 그 후 허브나무를 찾는 도중에 "레몬버베나"라는 허브를 알게되었으며, 이 나무도 크면 나무처럼 자란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 향은 상큼한 레몬냄새가 난다고 하여, 구매를 하려 했으나, 추운 겨울에는 배송중 얼어서 죽을수도 있으므로, 봄부터 판매가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고, 봄이 될때까지 기다리다가 레몬버베나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2017.05.14 구매하자 마자 토분에 분갈이) 몇달동안 기다리다가 구매하게된 레몬버베나. 정말 잎에서 상큼한 레몬향이 났었습니다. 저는 본래 식물을 사게되면 흙에 벌레가 있는게 싫어서.. 더보기
식물키우기) 아글라오네마 번식과정 및 키우기 아직까지는 춥지만, 낮에는 조금씩 따뜻해지니 이제 거의 봄이 온 것 같습니다. 오늘은 약 2년 전에 구입한 아글라오네마라는 식물의 소개와 번식과정을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같은 나무에도 종류가 많듯이 아글라오네마에도 잎의 색의 다름에 따라 불려지는 이름도 각기 각색이지만, 저는 시암 오로라(Siam Orora)라고 불리는 녀석을 간단하게 소개 하면서 번식방법을 소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미지 출처 : 네이버 영화) 먼저 위 사진을 보시면 다들 아실겁니다. 거의 모든사람이 안다는 레옹의 한 장면인데요. 여기서 여주인공인 마틸다가 들고 있는 식물이 아글라오네마라는 식물입니다. 아글라오네마라고 이름을 들었을 때는 모르다가 이 사진 한장으로 "아~"하는 그 식물의 이름입니다. 아글라오네마 (Aglaonema.. 더보기
식물키우기) 칼라벤자민나무 키우는 방법 및 번식방법 (스타라이트 벤자민) 안녕하세요. 날씨가 많이 풀린 듯하나 역시 아침 저녘으로는 쌀쌀하네요. 오늘은 벤자민 나무의 한 종류인 칼라벤자민으로 불리는 벤자민 스타라이트 나무에 대한 내용을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연한 잎색과 그 잎에 진한 녹색이 섞여서 화려한 잎을 보여주는 나무라서, 인테리어나 집들이 등 선물용으로 인기가 좋은 나무입니다. 또한 가습효과와 공기정화를 해주는 나무여서 일석삼조의 효과를 볼 수가 있는 나무입니다. 벤자민나무는 고무나의 한 종류로써 잎을 따거나 줄기를 자르면 흰색 고무원액이 뚝뚝 떨어지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가지치기를 하는 경우에는 잎에 고무수액이 묻지 않도록 휴지로 잠깐 닦아 주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잎에 묻도록 방치를 하게 되면, 잎에 묻은 고무원액이 지워지지 않아 미관상 지저분해 .. 더보기
식물키우기) 행운목 줄기 번식 도전하기 (물꽂이)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처음 키우게 된 식물인 "행운목"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키우는 대표적인 공기정화식물인 것 같습니다. 행운목은 식물을 처음 키우기 시작한 사람에게 입문용으로 기르기 좋은 식물입니다. 행운목 같은 경우는 화분이 아닌 물에서 키우는 수경재배를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행운목을 번식을 시키는 방법을 도전해 보았는데, 그 과정을 포스팅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행운목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행운목은 아프리카 열대지역이 고향인 관엽식물이며, 반 그늘에서도 잘자라고 직광은 피하는게 좋습니다. 직광을 받게 되면 잎이 노랗게 탈 수도 있기에 간접광이 들어오는 곳이나 반 그늘에서 키우시는게 좋습니다. 열대지역 식물이라 물을 좋.. 더보기
코렐드로우 글자 곡선으로 쓰는 방법 날씨가 많이 풀린 듯 하나 아침 저녁으로는 아직까지 쌀쌀한 것 같습니다.오랜만에 코렐드로우에 관한 내용을 포스팅 하는 것 같습니다. 그 동안 코렐드로우를 많이 만져보면서 알게된 새로운 기능 중에 하나인 글자 곡선으로 쓰는방법을 포스팅을 하도록 해보겠습니다. 가끔 일러스트를 이용할때 쉽게 글자를 곡선형태로 입력할 수 있지만, 코렐에서는 어떻게 해야 되는지 잘몰라서 없는 기능인가 단정을 지을려 했으나, 여러가지 기능을 만져보는 도중에 알게 되어서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앞으로 코렐드로우를 많이 사용하면서 많은 기능을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각설하고 먼저 코렐드로우를 열고, 새파일을 만들어 줍니다. 저 같은 경우는 원형의 검은 도형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예제를 보다 쉽게 보여드리기 .. 더보기
식물키우기) 편백나무 발아도전기 (발아방법) 안녕하세요, 저번에 편백나무에 대한 내용을 포스팅하면서 새해 처음으로 편백나무의 발아를 도전해보겠다는 발언을 하였는데, 오늘 그 결과를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구입한 안내문구에는 발아율이 60%이상이라고 기재가 되어있었지만, 인터넷 검색결과 씨앗 발아의 같은 경우는 그렇게 발아율이 높지가 않다는 글을 많이 보아서 약간 걱정을 하곤 하였습니다. 편백나무의 주된 번식 방법은 가지번식으로 많이 번식하기에 씨앗발아에 대한 내용을 찾아볼 수가 없어서 많은 정보를 얻진 못했습니다. 그래도, 200~300개의 씨앗을 구매하였기에 걱정은 없었지만, 씨앗발아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알고있는 저에게는 걱정반 기대반의 도전기였던 것 같습니다. 지금 부터 제가 씨앗발아를 위해 어떠한 준비를 하였는지 포스팅을 .. 더보기
미세먼지의 정의 및 예방법 하늘이 맑은 날보다 미세먼지가 뿌옇게 끼어있는 날이 더 많은 현대사회의 현실. 이제는 그 단어가 일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오늘은 우리의 눈으로 보이지 않지만 항상 공기중에 떠다니고 있는 미세먼지의 간단한 정의와 그에 따른 예방법에 대해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1. 미세먼지란 ? 우리의 눈으로 보이지 않는 매우 작은 물질이며, 여러가지 복합된 오염물질들이 분진형태로 대기에 떠다니며 직경 10㎛이하의 입자 물질을 뜻합니다. 10㎛이하의 미세먼지는 PM10이라고 불리우며, 그보다 더 작은 2.5㎛은 PM2.5로 불리며, 초미세먼지 또는 극미세먼지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주로 석탄 및 석유 등 화석연료가 연소되거나 제조업이 주된 공장이나 자동차의 매연의 배출을 통해 우리의 기관지를 거쳐서 폐에 흡착되어 각종..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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